선재 스님의 사찰음식 레시피, 겨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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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몸이 울츠러들고 운동량이 떨어지는 겨울은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특히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의 경우엔 더 그렇지요. 뭘 준비해서 먹으려다가도 밖에 나가기가 귀찮아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거나 즉석 식품을 조리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 그래도 햇빛을 많이 보지 못해 기분이 자주 울적해지는데, 몸에 해로운 음식까지 잔뜩 먹게 되니 몸과 마음에 기운이 덩달아 빠집니다. 이런 겨울에 제격인 음식,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에너지를 심어줄 사찰음식을 소개합니다.


다른 재료들의 맛을 지켜주는 자비로운 채소
표고버섯탕수

“표고버섯은 혈관에 지방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풍부한 섬유질은 장운동을 촉진시켜 장 속 노폐물을 바깥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말린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여 뼈 건강에 매우 좋다. 햇볕을 쬐기 힘든 겨울에 표고 요리를 먹고 가벼운 산책을 하면 더 좋다. 또한 영양 효과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비만이 예방된다. 비타민과 미네랄, 다량의 아미노산 등이 가득 들어 있는데, 중요한 것은 표고가 함께 먹는 다른 채소들의 비타민을 지키고, 음식의 맛을 돋우는 힘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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