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댓글 0 조회   3098

백신접종, 절주 등 자기관리 철저히 해야
만성 간질환이 있는 경우 정기검진 필수
 
 간암의 발생률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중에 6번째 정도지만,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전체 암 중에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간암은 크게 간세포암종과 담관암으로 구분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간세포암종이 간암 발생 건수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간암은 암이 진행되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특히 간암의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 또한 증상이 있더라도 이미 갖고 있던 만성 간 질환의 증상으로 오인해 간암이 생겨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간암이 진행하여 식욕부진, 전신권태감, 체중감소, 상복부의 불편감과 통증, 황달, 토혈, 하혈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병원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즈음은 건강검진 결과 간에 혹이 있다는 지적을 받고 내원하는 경우도 많다. 증상이 나타나서 발견될 정도의 간암은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로, 완치율이 낮고 치료 경과도 좋지 않다.

간이 있는 부위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건강검진 초음파검사에서 혹이 보이거나, 혈액검사에서 암표지자가 증가되어 있으면 간암의 존재를 의심하게 된다. 간암으로 의심이 되면,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혈관촬영 등 영상검사를 통해 확진 할 수 있으며, 영상검사와 혈액검사로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통해 간암을 확진하게 된다.
이 게시판에서 healthlife님의 다른 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